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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운수노조, 불법 계엄 규탄 및 윤석열 퇴진 위한 공동파업·공동투쟁 흔들림없이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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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5-01-09 15:34 조회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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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운수노조, 불법 계엄 규탄 및 윤석열 퇴진 위한 공동파업·공동투쟁 흔들림없이 전개
-12월 5~6일 철도노조·서울교통공사노조·전국교육공무직본부 총파업 적극 지지·엄호
-각 지역별 시국대회 수많은 인파 속 개최, 내란죄 윤석열 퇴진 요구로 전국 들끓어



공공운수노조가 12월 4일 중앙집행위원회 논의를 통해 민주노총의 '정권 퇴진까지 무기한 총파업' 지침에 적극 복무하기로 결의했다. 임단투와 정치파업을 막론하고 전면파업과 간부파업을 가리지 않고, 공공운수노조 모든 산하조직은 빠짐없이 파업과 투쟁에 나설 것을 선포했다.

공공운수노조는 <내란죄 윤석열 퇴진! 공공성·노동권 확대! 공공운수노조 투쟁지침(1호)>를 통해 불법 계엄 규탄과 윤석열 퇴진을 위해 공동파업·공동투쟁을 흔들림 없이 전개하도록 철도노조, 서울교통공사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파업을 적극 지지·엄호 하며, 12.5.(목) 철도노조 총파업 출정식(지역별), 12.6.(금) 서울교통공사노조 총파업 승리 조합원 총회, 12.6.(금)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총파업대회(지역별)에 최대한 집결할 것을 알렸다.
이어서 민주노총 지침에 따라 정치 총파업과 광장투쟁 등에 전 조직적으로 복무, 쟁의권 확보 사업장을 중심으로 12.5.(목)~6.(금) 공동파업 돌입일에 맞춰 파업에 돌입할 것/사업장별 투쟁 복무를 위한 논의를 즉각 진행하며, 이후 노조의 추가 지침에 따라 전면파업, 간부파업, 총력투쟁 등 최대 가용 가능한 투쟁 방식을 확정하여 조속히 투쟁에 돌입/전체 조합원은 12.7.(토) 13:50까지 경복궁교차로(동십 자각)에서 진행되는 '공공운수노조 공동파업대회'에 참가하고, 15시 진행되는 ?차 퇴진 총궐기 투쟁' 종료 시까지 일정 사수/수도권 조합원은 12.4.(수)~12.6.(금) 진행되는 전국민 비상행동에 적극 결합, 지역별로 진행되는 시국대회 등 광장투쟁에 적극적으로 복무할 것을 알렸다. 마지막으로 전체 산하조직은 12.4.(수)~12.6.(금)까지 내란죄 윤석열 퇴진! 노동자 시국선언[성명]을 발표할 것을 알렸다.

4일 엄길용 공공운수노조 위원장은 담화문을 통해 "윤석열의 반헌법적 비상계엄 선포는 민주주의를 팽개친 독재의 정점이었습니다. 계엄을 부른 윤석열의 욕망은 이른바 '계엄사령부 포고령 1호'에 고스란히 드러나 있습니다. 파업-태업-집회 금지라는 독재적 망언의 혀 끝이 향하는 곳은 우리 공공운수노조였습니다. 잘못된 정부 정책에 대한 비판은 '반국가세력'으로 몰고, 군대를 동원해서라도 우리 노조의 공동파업·공동투쟁을 진압하겠다는 것이 윤석열의 삐뚤어진 욕망이었습니다."라며 "노동자와 국민의 생명·안전, 비정규직 차별 철폐를 위한 우리 노조의 파업은 너무나도 정당하며, 정당한 파업은 정권에게 가장 큰 두려움입니다. 이번 계엄 사태는 지금 국면에서 공공운수노조가 윤석열 퇴진 투쟁의 가장 선봉에 서 있다는 것을 잘 보여줬습니다. 바로 지금이 공공성·노동권 확대 요구를 걸고 투쟁해야 할 때이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퇴진은 물론, 그 너머에 있는 노동자가 존중받는 세상을 실현하기 위함입니다. 함께 투쟁합시다. 앞장서 투쟁합시다. 찬란한 승리를 모두가 힘모아 안아옵시다."라고 말했다.




▲12월 4일 공공운수노조 <내란죄 윤석열 퇴진! 공공성·노동권 확대! 공공운수노조 투쟁지침(1호)>


▲12월 4일 엄길용 공공운수노조 위원장 담화문




▲12월 5일 공공운수노조 철도노조 <24년 임협투쟁 승리! 총파업 출정식>(지역별)


▲12월 6일 10:30 서울시청 앞, 공공운수노조 서울교통공사노조 <이제 결판내자! 12.6 총파업 승리 결의 조합원 총회>



▲12월 6일,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교육공무직본부 전국동시다발 12.6 총파업대회>
● 서울지부/10:00/서울교육청
● 강원지부/11:00/강원교육청
● 경기지부/10:00/경기남부교육청
● 경남지부/10:30/경남교육청
● 경북지부/10:30/경북교육청
● 광주지부/10:00/광주교육청
● 대구지부/10:00/대구교욱청
● 대전지부/9:30/대전교육청
● 부산지부/10:00/부산교육청
● 세종지부/10:00/세종교육청
● 울산지부/10:30/울산교육청
● 인천지부/10:00/인천교육청
● 전남지부/10:00/전남교육청
● 전북지부/10:00/전북교육청
● 제주지부/10:00/제주교육청
● 충남지부/10:00/충남교육청
● 충북지부/10:00/충북교육청


▲12월 7일 14시, 경복궁 교차로, <내란죄 윤석열 퇴진! 공공성·노동권 확대! 공동파업 승리! 공공운수노조 공동파업대회>



■12월 4일 윤석열 비상계엄 선포 및 국회 비상계엄해제요구 결의안 가결 이후 기자회견, 선전전, 전국 시국대회 모습


▲12월 4일 01시 32분 국회 앞, 윤석열의 비상계엄 선포에 분노한 노동자시민들이 국회 앞에 달려나와 비상계엄해제요구 결의안 가결 및 공수부대 철수까지 자리를 지켰다. 당일 경찰출입처가 통행을 제한하고, 국회 주변엔 헬기와 장갑차가 배치됐으며, 공수부대가 국회에 진입했다.


▲4일 민주노총 15층, 민주노총 중집위원회가 <내란범 윤석열 퇴진! 민주노총 총파업 돌입 기자회견>을 마쳤다. ⓒ민주노총 노동과세계


▲4일 광화문, <윤석열 불법 계엄 규탄! 내란죄 윤석열 퇴진! 국민주권 실현을 위한 전면적 저항운동 선포 전국민 비상행동 기자회견> ⓒ민주노총 노동과세계



▲4일 광화문, <윤석열 불법 계엄 규탄! 내란죄 윤석열 퇴진! 국민주권 실현을 위한 전면적 저항운동 선포 전국민 비상행동 기자회견>이후 (좌측부터) 구교현 공공운수노조 라이더유니온지부장, 오대희 공공운수노조 서울시사회서비스원지부장이 이어말하기 중인 모습



▲4일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내란죄 윤석열 퇴진! 국민주권 실현! 사회대개혁! 퇴진광장을 열자! 시민촛불>


▲4일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내란죄 윤석열 퇴진! 국민주권 실현! 사회대개혁! 퇴진광장을 열자! 시민촛불> 광화문에서 윤석열집무실 방향으로 2시간여 행진했다.


▲4일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내란죄 윤석열 퇴진! 국민주권 실현! 사회대개혁! 퇴진광장을 열자! 시민촛불> 광화문에서 윤석열집무실 방향으로 2시간여 행진했다. 마무리집회 남영역 사거리 모습.



▲4일 대전 은하수네거리, <계엄폭거, 내란죄 윤석열 퇴진 선전전>, <반헌법적 계엄폭거 윤석열 정권 퇴진 대전시민대회>



▲4일 동대구역광장, <대구경북시민시국대회>



▲4일 광주 5.18광장, <헌정유린! 내란수괴! 윤석열 체포-구속 촉구 광주시민 비상시국회대회>, <헌정유린! 내란수괴! 윤석열 체포-구속 촉구 광주시민 총궐기대회>


▲4일 울산 명촌정문앞 교차로, <불법계엄 내란죄 윤석열 즉각 퇴진! 공공운수노조 공동파업-공동투쟁 집중선전전>


▲4일 창원시청, <헌법유린 내란주범 윤석열을 체포하라! 민주수호 비상행동 경남시국대회>


▲4일 제주시청 앞, <반헌법적 계엄선포 윤석열을 구속하라! 윤석열 즉각 퇴진 요구 제주도민대회>


▲4일 목포평화광장, <윤석열 탄핵하고 내란죄로 체포하라! 목포시민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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